[속보]시진핑 "북미 양측 모두 유연성 보여야"

머니투데이 오사카(일본)=김성휘 , 이원광 기자 | 2019.06.27 19:55

[the300]

시진핑 중국 국가주석이 27일 “북미 양측이 유연성을 보여야 한다”고 밝혔다.

시 주석은 이날 G20 정상회의 참석차 일본을 방문 중인 문재인 대통령과 만나 이같이 말했다고 청와대 관계자는 전했다. 이어 “이를 통해 대화가 이뤄지길 기대한다”고 했다.


시 주석은 “대화 추진이 강화돼야 한다”며 “북미 3차 대화에 대해 지지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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