캔서롭, 11억 규모 유전자 검사 실험 장비 계약 해지

머니투데이 김남이 기자 | 2019.06.27 16:24
캔서롭은 11억원 규모의 유전자 검사 관련 실험실 장비 등 공급계약이 해지됐다고 27일 공시했다. 거래 상대방은 대만 샤먼포시미 국제의료유한공사다.

회사는 “중국 현지의 인간 유전자 자원거래를 금지하는 정책이 강화되는 내용의 '유전자 관리 조례'가 7월 1일부로 적용될 예정”이라며 “규제 강화에 따라 계약 상대방이 계약 조항 불이행에 따른 해지를 통보했다”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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