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선주조, 내달 19일 '썸머 대선 페스티벌' 개최

머니투데이 부산=윤일선 기자 | 2019.06.26 17:46

마마무, 넉살 등 인기가수 초청…전 좌석 무료

대선주조가 한여름 밤 무더위를 시원하게 날려버릴 콘서트를 개최한다.

대선주조는 다음 달 19일 오후 8시 부산 사직실내체육관에서 'HOT 썸머, HOT 대선' 썸머 대선 페스티벌(Summer Daesun Festival)'을 개최한다고 26일 밝혔다.

지난해 8월 대선소주 공식 모델인 가수 김건모와 함께한 썸머 대선 페스티벌이 성황리에 마무리되자 올해도 페스티벌 개최를 진행키로 한 것.

올해는 대선소주 공식 모델인 마마무를 비롯해 폴킴, 헤이즈, 포엣, 딥플로우, 넉살, 이로한 등 인기 가수들이 무대에 오른다.


1만 4000여 석 규모의 관람석은 지난해와 같이 전 좌석이 무료다. 티켓은 고객 초청과 공식 SNS 채널을 통한 이벤트 추첨을 통해 배부할 예정이다.

조우현 대선주조 대표는 "지난해 대선 페스티벌에 뜨거운 호응을 보내주셔서 다시 한번 개최를 결심했다"면서 "시민들이 만족할 수 있는 무대를 만들기 위해 최선을 다한 만큼 많은 관심을 부탁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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