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내 단 1점 가격은 2억원, 갤러리아 브레게 제품 첫 선

머니투데이 조성훈 기자 | 2019.06.26 14:46
갤러리아명품관은 26일 스위스 하이엔드 워치 메이커 브레게(Breguet)의 '2019 노벨티인 클래식 뚜르비옹 엑스트라 플랫-스켈레트 5395'(사진)를 국내 최초로 선보인다고 26일 밝혔다.
갤러리아명품관은 26일 스위스 하이엔드 워치 메이커 브레게(Breguet)의 '2019 노벨티인 클래식 뚜르비옹 엑스트라 플랫-스켈레트 5395'(사진)를 국내 최초로 선보인다고 26일 밝혔다.
서울 압구정동에 위치한갤러리아명품관은 26일 스위스 하이엔드 워치 메이커 브레게(Breguet)의 '2019 노벨티인 클래식 뚜르비옹 엑스트라 플랫-스켈레트 5395'(사진)를 국내 최초로 선보인다고 26일 밝혔다.

갤러리아명품관은 1801년 6월 26일 아브라함 루이 브레게가 뚜르비옹 기술 특허를 최초로 취득한 날을 기념해 이날 해당 모델을 국내 최초로 공개했다.국내에 단 한점뿐으로 제품 가격은 2억원 이상이다.


뚜르비옹은 기계식 시계에서 중력으로 인해 발생하는 시간 오차를 자동 보정해주는 장치로 고도의 제작 기술을 필요로 해, 하이엔드급 시계에만 포함되는 옵션으로 알려져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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