커피베이, "이게 바로 스낵의 정석"… 에너지바 2종 출시

머니투데이 중기&창업팀 이상연 기자 | 2019.06.26 18:12
사과나무 주식회사의 카페 창업 브랜드 커피베이가 에너지바 '스낵의 정석'을 6월부터 새롭게 선보인다.

사진제공=커피베이
커피베이 '스낵의 정석'은 간편하고 맛있게 즐기는 것이 바로 ‘정석’이라는 생각을 담아 만든 커피베이만의 스낵 브랜드다.

스낵의 정석은 에너지바 2종으로 ‘오리지널 에너지바’는 슈퍼푸드 아마씨가 들어 있으며, ‘그린애플 에너지바’는 상큼한 그린 애플과 씹는 즐거움이 있는 렌틸 크런치가 들어간 에너지바다. 가격은 단품 1,200원이며 20 개입 세트 상품으로도 선보인다.


커피베이 백진성 대표는 “간단하고 맛있게 즐길 수 있는 먹거리 수요가 꾸준하게 증가함에 따라 신규 상품 라인을 확대했으며, 이를 통해 고객 만족도를 높이고 경쟁력을 강화해 가맹점 매출을 견인하고자 한다”며 “앞으로도 ‘스낵의 정석’ 에너지바와 같이 맛있으면서도 가성비 좋은 간편 디저트를 지속해서 개발·출시할 계획”이라고 전했다.

한편, 커피베이는 JTBC 인기 월화 드라마 ‘바람이 분다’를 제작 지원하고 있다. 특히 주인공 수진(김하늘 분)의 친구 미경(박효주 분)이 커피베이 매장을 운영하는 가맹점주로 나오는 동시에 주요 인물들의 만남의 장소로 등장해 고급스럽고 모던한 매장 인테리어와 특색 있는 메뉴를 노출하며 홍보활동을 펼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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