두산건설, 1046억 규모 미얀마 공사 수주

머니투데이 민승기 기자 | 2019.06.25 15:04
두산건설은 미얀마 전력에너지부와 1045억8807만원 규모의 '미얀마 500kV Taungoo-Kamanat Transmission Line Project' 계약을 체결했다고 25일 공시했다. 이는 지난해 연결재무제표 기준 매출액의 6.76%에 해당한다. 계약기간은 효력발생일로부터 27개월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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