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진우의 소속사 제이와이드컴퍼니 측은 25일 스타뉴스에 "김진우의 아내가 현재 임신 6개월째며 올 가을 출산 예정"이라고 알렸다.
김진우는 지난해 9월8일 서울 한 호텔에서 3살 연하의 승무원 여자친구와 화촉을 밝혔다. 두 사람은 지인의 소개로 만나 1년 넘게 교제하다 결혼한 것으로 알려졌다. 두 사람의 결혼식 주례는 선배 배우 손병호가 맡았다.
한편 김진우는 지난 2006년 연극 '아담과 이브, 나의 범죄학'으로 데뷔했다. 이후 안방극장에도 진출해 '인현왕후의 남자' '가족의 탄생' '내겐 너무 사랑스러운 그녀' '돌아온 황금복' 등 다수의 드라마에 출연했다. 영화 '비상' '한 번도 안 해본 여자' '쇠파리' 등에도 출연하며 활발한 연기활동을 이어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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