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특징주]트럼프 DMZ 방문 가능성에 관련주 급등세

머니투데이 진경진 기자 | 2019.06.25 09:11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방한 기간 중 DMZ(비무장지대)를 방문할 수 있다는 기대감에 관련주가 급등세다.

25일 오전 9시5분 현재 코스피 시장에서 코아스는 전일 대비 380원(23.03%) 오른 2030원에 거래되고 있다. 코스닥시장에서는 삼륭물산이 950원(16.1%) 오른 6850원, 자연과환경은 175원(10.97%) 오른 1770원을 기록 중이다. 이화공영은 4%대 상승세다.


한편 미국 정부는 24일(현지시간) 트럼프 대통령이 방한 기간 중 김정은 북한 국무위원장과 만나지 않을 예정이라고 밝혔다. DMZ 방문 여부를 묻는 질문에는 "확인해 줄 것이 없다"면서도 부인은 하지 않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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