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주하 앵커, 갑작스런 복통으로 생방송 뉴스 도중 교체

머니투데이 백지수 기자 | 2019.06.19 21:18
김주하 MBN 앵커가 19일 '뉴스8' 생방송을 진행하다 식은땀을 흘리고 있다. /사진=MBN '뉴스8' 캡처

김주하 MBN 앵커가 19일 뉴스 프로그램 생방송 도중 건강상 문제로 방송 진행을 다른 진행자에게 넘겼다.

이날 MBN '뉴스8' 방송에서 김 앵커는 뉴스를 진행하다 식은 땀을 흘리고 힘들어하는 모습을 보였다.

김 앵커는 방송을 이어가지 못했다. 뉴스는 한성원 앵커가 이어갔다.


한 앵커는 방송 말미에 "김주하 앵커가 방송 도중 갑작스러운 복통을 호소해 뉴스를 이어받았다"며 "내일은 정상적으로 뉴스를 이어가겠다"고 말했다.

베스트 클릭

  1. 1 유영재 정신병원 입원에 선우은숙 '황당'…"법적 절차 그대로 진행"
  2. 2 조국 "이재명과 연태고량주 마셨다"…고가 술 논란에 직접 해명
  3. 3 "싸게 내놔도 찬밥신세" 빌라 집주인들 곡소리…전세비율 '역대 최저'
  4. 4 한국은 2000만원인데…"네? 400만원이요?" 폭풍성장한 중국 로봇산업[차이나는 중국]
  5. 5 "거긴 아무도 안 사는데요?"…방치한 시골 주택 탓에 2억 '세금폭탄'[TheTax]