푸본현대생명, 입원 첫날부터 입원비주는 보험 출시

머니투데이 권화순 기자 | 2019.06.19 14:40
푸본현대생명은 입원 첫 날부터 입원급여금을 보장하는 'ZERO(제로) 메디컬 보험’을 출시했다고 19일 밝혔다.

이 상품은 질병 또는 재해로 인해 치료를 목적으로 병원에 입원하면 입원 첫 날부터 하루에 최대 30만원까지 입원급여금을 보장한다. 상급종합병원과 중환자실에 입원하면 추가로 입원급여금이 더 나온다.

응급실에 내원해 진료를 받았을 때에는 응급실 치료비가 보험금으로 지급되고 수술특약과 재해골절특약 등의 특약가입을 통해 수술급여금과 재해골절치료비, 깁스치료비를 보장 받을 수 있다.


10년마다 계약이 갱신되며, 갱신을 통해 최대 100세까지 보장받을 수 있다. 최초 보험계약시 가입나이는 만15세부터 60세까지, 보장기간 및 보험료 납입기간은 10년이다. 유병력자와 고연령자 등 일반심사보험에 가입하기 어려운 피보험자도 ‘간편가입’을 통해 가입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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