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밭대, 2019학년도 제1회 대외협력위원회 진행

대학경제 문수빈 기자 | 2019.06.19 11:49
한밭대학교가 지난 18일 오전 11시 30분 유성구 호텔인터시티 토파즈홀에서 대외협력위원회를 실시했다고 19일 밝혔다.

이날 최병욱 위원장과 설동호 고문, 송명기, 박흥용 공동위원장을 비롯해 김연태 위원 등 총 17명이 참석했다.

최 위원장은 "대학발전을 위한 다양한 의견을 듣고 반영하겠다"며 "운영방안이나 개선점 등 자유롭게 의견을 제시해달라"고 말했다.

특히 △교수 역량 강화 △교직원-학생의 통행 편의성 향상을 위한 장대교차로 건설 방식에 적극적인 대학의견 제시 △취·창업 등 후배의 진로에 대한 도움 △대학발전기금 조성 참여 등 다양한 의견이 제시됐다.


한편 한밭대 대외협력위원회는 대학발전을 위한 자문과 대외기관·단체와의 협력사항, 대학발전기금 조성 사업 등에 관한 사항을 제안하는 협의체로, 지난 2005년부터 운영하고 있다.

최병욱 총장 취임 후 출신학과, 연령대를 고루 안배해 역대총장을 고문으로 하며, 총 26명의 동문위원으로 새롭게 구성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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