머니투데이는 20주년 공식 기념식을 생략하고 대신 사회공헌활동 차원에서 5억원을 내놓고 뜻을 같이 하는 기업이 같은 금액(5억원)을 매칭해 총 10억원의 기금을 마련한다.
조성된 기금 중 절반 이상은 청년들이 창업한 초기기업에 투자해 청년들이 스스로 일자리를 만들어나가는 경제 생태계를 확산시키고 아울러 우리 사회의 어려운 계층을 위해 이웃돕기 성금으로도 일정 부분을 사용할 예정이다.
머투1호기금은 벤처캐피탈(VC)과 엔젤투자자 등 외부기관과 협력해 운영되며 향후 3년 이내에 모두 사용할 계획이다. 머니투데이는 현재 청년창업을 지원하기 위해 한국기업가정신재단을 운영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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