용인송담대, 제3회 코넬노트경진대회 시상식 진행

대학경제 권현수 기자 | 2019.06.18 01:16
용인송담대학교는 최근 교내 학술정보관 시네마홀에서 제3회 코넬노트 경진대회 시상식을 열었다고 18일 밝혔다.

이번 경진대회는 교수학습지원센터에서 자기주도학습역량과 문제해결능력 강화를 위해 실시했으며, 1학기 동안 수업 내용을 정리해 제출한 출품작 74개 중 우수작 30개를 선정했다.

코넬노트 경진대회 우수작 입상자에겐 총장 명의의 상장과 10만 원의 상금을 수여했다.

김봉석 교수학습지원센터장은 "코넬노트 경진대회는 해를 거듭할수록 참가자의 역량이 발전하고 있다"며 "단순한 요점 정리가 아닌 코넬노트 작성법을 충분히 이해하고 작성한 작품을 우수작으로 선발했다"고 말했다.


그는 이어 "앞으로도 학생의 학습능력 증진을 위한 지원 프로그램을 지속적으로 전개할 것"이라고 덧붙였다.

마석범 부총장은 "코넬노트 작성은 우리 대학의 인재상 중 자기주도 역량과 창의적인 사고능력을 기르기 위한 효과적인 활동"이라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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