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속보]靑 "시진핑 방북 동향 파악했고 예의주시했다"

머니투데이 김성휘 기자 | 2019.06.17 20:59

[the300]

청와대는 17일 시진핑 중국 주석의 20~21일 방북 소식에 "정부는 지난주 부터 시진핑 주석의 북한 방문 추진 동향을 파악하고 예의 주시하여 왔다"고 밝혔다.

고민정 청와대 대변인은 "이번 방문이 한반도의 완전한 비핵화 협상의 조기 재개와 이를 통한 한반도의 항구적 평화 정착에 기여하게 될 것으로 기대한다"며 이같이 밝혔다.

베스트 클릭

  1. 1 남편·친모 눈 바늘로 찌르고 죽인 사이코패스…24년만 얼굴 공개
  2. 2 나훈아 '김정은 돼지' 발언에 악플 900개…전여옥 "틀린 말 있나요?"
  3. 3 "예비신부, 이복 동생"…'먹튀 의혹' 유재환, 성희롱 폭로까지?
  4. 4 불바다 된 LA, 한국인들은 총을 들었다…흑인의 분노, 왜 한인 향했나[뉴스속오늘]
  5. 5 계단 오를 때 '헉헉' 체력 줄었나 했더니…"돌연사 원인" 이병이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