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프로그램은 건양대 간호학과 학생이 직접 참여해 대전 관저동에 소재한 '행복한 우리복지관'에서 이뤄졌다. 이는 지난 4월부터 매달 2회씩 총 4회 실시됐다.
회차별로는 △위생관리, 손씻기, 자기관리 △스트레칭, 건강체크(활력징후 측정) △두뇌건강을 위한 심리게임 △안전교육, 상처치료 방법 등이 전개됐다.
건양대 간호대 노기옥 교수는 "학생이 이번 프로그램을 위해 열심히 준비했다"며 "또한 프로그램에 참여한 장애인분의 호응도도 높아 의미가 깊다"고 말했다.
[저작권자 @머니투데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