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동초, 서울컵 전국유소년야구 초등부 정상... MVP 권동륜

스타뉴스 신화섭 기자 | 2019.06.17 15:33
대회 MVP를 차지한 가동초 권동륜(가운데). /사진=서울시야구소프트볼협회
서울 가동초등학교가 서울컵 초등부 정상에 올랐다.

가동초는 지난 15일 서울 장충어린이야구장에서 열린 2019 서울컵 전국유소년야구대회 초등부 서울 백운초등학교와 결승전에서 7-1로 이겨 우승을 차지했다.

서울시야구소프트볼협회(회장 류창수)가 주최하고 대한유소년야구연맹(회장 이상근)과 공동으로 주관한 이번 초등부 서울컵 전국야구대회에서는 서울시 대표 12개팀과 타시도 대표 8개팀이 참가해 총 19경기를 펼쳤다.


대회 최우수선수는 타자로 18타수 8안타와 투수로 1승의 성적을 거둔 가동초 권동륜이 차지했고, 준우승팀 선수에게 수여하는 감투상은 백운초 장준희에게 돌아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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