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 공정위 '태광' 총수일가 회사에서 김치와 와인 구매, 제재

머니투데이 뉴스1 제공  | 2019.06.17 12:20
(세종=뉴스1) 장수영 기자 = 김성삼 공정거래위원회 기업집단국장이 17일 정부세종청사 공정위 기자실에서 '기업집단 태광의 총수일가 사익편취 행위 엄중 제재' 브리핑을 하고 있다.

공정위는 '태광' 소속 19개 계열사가 총수일가 회사로부터 고가의 김치와 대규모 와인을 구매한 행위에 대해 시정명령과 함께 과징금을 부과하고 동일인, 경영진 및 법인을 고발한다고 밝혔다. 2019.6.17/뉴스1


<저작권자 © 뉴스1코리아,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베스트 클릭

  1. 1 김호중 콘서트 취소하려니 수수료 10만원…"양심있냐" 팬들 분노
  2. 2 이 순대 한접시에 1만원?…두번은 찾지 않을 여행지 '한국' [남기자의 체헐리즘]
  3. 3 생활고 호소하던 김호중… 트롯 전향 4년만 '3억대 벤틀리' 뺑소니
  4. 4 김호중 간 유흥주점은 '텐프로'…대리운전은 '의전 서비스'
  5. 5 11만1600원→44만6500원…미국 소녀도 개미도 '감동의 눈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