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원대-영동코칭협동조합, 지역사회 활성화 MOU

대학경제 권현수 기자 | 2019.06.17 09:59
유원대학교 충북남부마을만들기지원센터는 최근 영동코칭협동조합과 지역사회 활성화를 위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고 17일 밝혔다.

이번 업무 협약은 영동군 관내·주민 공동체 활성화를 위한 다양한 프로그램을 진행하고, 공동체 회복의 필요성 공감·협력을 위해 마련됐다.

(사)충북남부마을만들기지원센터는 지난 2017년 사단법인으로 출범해 지역 내 정보교류, 인적자원 육성, 마을진단. 현장포럼 운영 등을 지원하고 있다.

영동코칭협동조합은 지난 2013년 영동군 여성새로일하기센터를 기반으로 영동코칭지도자협회를 구성했다.


이들은 조합원의 복리증진과 상부상조, 지역사회 발전, 지역문화 예술체험교육, 지역민의 건강 생활 향상에 기여한다.

또한 조합원이 활동할 수 있는 사업을 실시하거나 이에 필요한 부대사업과 서비스를 진행·이용하고자 활동하다 올해 영동코칭협동조합을 설립했다.

이번 협약으로 양 기관은 공동 관심분야 교류, 주민교육에 대한 지원 등을 통해 지역사회 활성화에 상호 협력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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