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폴리 삼겹살'은 동양 음식 삼겹살과 서양 음식 파스타가 만난 이색적인 메뉴다. 삼겹살을 파스타 소스에 찍어먹을 수 있다. 마지막엔 면을 소스와 함께 즐길 수 있다.
'화이트 어니언 삼겹살'은 삼겹살, 양파, 화이트 드레싱 소스가 어우러져 산뜻하고 깔끔한 맛을 내는 메뉴다. 업체에 따르면 특히 여성들이 선호할 수 있는 맛이다. 회사 측은 "이색적이고 도전적인 신메뉴로 가맹점의 매출 상승을 견인하겠다"고 말했다.
송경수 '배달삼겹 돼지되지' 대표는 "삼겹살은 국민 음식으로 어디에서나 맛볼 수 있다"며 "이제는 배달로도 쉽게 접할 수 있으나 대부분 생고기와 양념 메뉴 등으로 한정됐다"고 말했다. 이어 "이번 신메뉴는 삼겹살을 하나의 요리로 만든 것"이라며 "앞으로 지속적으로 다양한 메뉴를 개발해 국내 대표 음식인 삼겹살을 세계에 알리겠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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