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달삼겹 돼지되지, 6월 신메뉴 출시

머니투데이 중기협력팀 박새롬 기자 | 2019.06.14 17:24
삼겹살 배달 전문 프랜차이즈 '배달삼겹 돼지되지'가 6월 신메뉴 '나폴리 삼겹살'과 '화이트 어니언 삼겹살'을 출시했다고 14일 밝혔다.

'나폴리 삼겹살'은 동양 음식 삼겹살과 서양 음식 파스타가 만난 이색적인 메뉴다. 삼겹살을 파스타 소스에 찍어먹을 수 있다. 마지막엔 면을 소스와 함께 즐길 수 있다.

'화이트 어니언 삼겹살'은 삼겹살, 양파, 화이트 드레싱 소스가 어우러져 산뜻하고 깔끔한 맛을 내는 메뉴다. 업체에 따르면 특히 여성들이 선호할 수 있는 맛이다. 회사 측은 "이색적이고 도전적인 신메뉴로 가맹점의 매출 상승을 견인하겠다"고 말했다.


송경수 '배달삼겹 돼지되지' 대표는 "삼겹살은 국민 음식으로 어디에서나 맛볼 수 있다"며 "이제는 배달로도 쉽게 접할 수 있으나 대부분 생고기와 양념 메뉴 등으로 한정됐다"고 말했다. 이어 "이번 신메뉴는 삼겹살을 하나의 요리로 만든 것"이라며 "앞으로 지속적으로 다양한 메뉴를 개발해 국내 대표 음식인 삼겹살을 세계에 알리겠다"고 덧붙였다.

6월 신메뉴 '화이트 어니언 삼겹살'(사진 위)과 '나폴리 삼겹살'/사진제공=배달삼겹 돼지되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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