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출의 계절 '등드름' 관리법

머니투데이 양성희 기자 | 2019.06.13 09:58

주 1~2회 스크럽 제품 사용 바람직…팔꿈치는 색소 침착 관리도 필요

/사진=픽사베이

노출의 계절 여름, 등을 비롯해 몸에 난 여드름 때문에 고민인 이들이 많다. 애경산업 바디케어 브랜드 샤워메이트는 13일 바디 여드름 관리법을 소개했다.

관리의 첫 단계는 각질 제거다. 일주일에 1~2회 바디 스크럽 제품을 써주면 좋다. 손이 닿지 않는 부위는 바디 브러시를 이용해 관리해주면 된다. 입자가 작은 제품을 사용하면 자극이 덜하다.

등과 가슴은 각질층이 두껍고 피지선이 발달돼 여드름이 생기기 쉬운 부위다. 이 때문에 피지와 노폐물을 녹여주고 피부 진정, 정화 효과가 있는 기능성 바디워시 제품을 사용하면 좋다.


바디 여드름만큼 고민인 것은 팔꿈치, 발뒤꿈치 각질이다. 이 부위는 피지선이 적어 건조하고 피부 마찰의 영향으로 각질이 쉽게 생긴다. 팔꿈치는 색소 침착으로 번질 수 있어 관리가 필요하다.

팔꿈치는 스크럽으로 각질을 제거한 뒤 미백 크림을 발라주면 관리가 수월하다. 발뒤꿈치는 뜨거운 물로 피부 상태를 부드럽게 한 뒤 전용 스크럽 제품, 각질 패드 등을 사용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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