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기부는 217개 중소기업이 참여하는 이번 행사에서 중소기업 제품에 대한 소비자 인식을 높이기 위한 다양한 프로그램을 진행한다.
중소기업 우수제품을 한 눈에 볼 수 있는 중소기업 명품관, 상생협력관, 디지털가전관, 생활용품관, 뷰티관 등 총 9개 전시관으로 구성된다. 특히 한류상품을 선호하는 해외 유통바이어(8개국 20개사)를 겨냥한 생활소비재가 주력 제품으로 전시된다.
41개사에 소속된 국내외 유통망 관계자(70여명)들을 초청한 구매상담회도 열린다. 부대 행사로 대한민국을 이끌 중소기업들의 ‘히든스타상품’ 발표도예정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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