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뉴시스】전신 기자 = 문재인 대통령 부인 김정숙 여사와 고 김대중 전 대통령 부인 이희호 여사가 28일 오전 서울 중구 이화여자고등학교 유관순 기념관에서 열린 제20회 사랑나누기 바자회 한마당에 참석해 대화를 나누고 있다. 2017.10.28. (사진=청와대 제공) photo@newsis.com <저작권자ⓒ 공감언론 뉴시스통신사.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문재인 대통령의 부인 김정숙 여사가 이희호 여사의 문병을 다녀온 것으로 뒤늦게 확인됐다.
11일 청와대에 따르면 김 여사는 지난 4월25일 서울 신촌세브란스병원에 입원했던 이희호 여사를 문병했다.
이희호 여사는 고(故) 김대중 전 대통령의 부인이다. 10일 97세의 일기로 별세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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