치킨선수, 6월 세텍 프랜차이즈 창업박람회 성황리에 마무리

머니투데이 중기&창업팀 고문순 기자 | 2019.06.10 18:39
호박패밀리의 치킨 프랜차이즈 브랜드 ㈜치킨선수가 지난 6월 6일부터 8일까지 세텍(SETEC)에서 개최된 ‘제일 프랜차이즈 창업박람회 in 서울’에 참가해 성황리에 행사를 마무리했다고 밝혔다.

사진제공=호박패밀리 '치킨선수'
치킨선수는 국가대표 축구선수 출신의 방송인 안정환을 모델로 해 ‘안정환 치킨’ ‘국가대표 치킨’ 등의 애칭으로 불리며 상승세를 타고 있는 치킨 브랜드로, ‘더 건강한 슈퍼파워 치킨’을 모토로 하고 있다.

치킨선수의 치킨은 흑미, 귀리, 검정콩, 찹쌀, 찰수수, 차조, 현미, 흰콩, 율무쌀 등 11곡 슈퍼푸드를 이용한 곡물 가루 파우더를 사용해 만들어져 더욱 바삭하고 고소한 맛을 자랑한다. 또한 경상북도에서 산지 직송한 의성마늘과 특수 비법으로 숙성시킨 닭을 사용해 건강과 맛이라는 두 마리 토끼를 모두 잡았다는 평가를 얻고 있다.

치킨선수 관계자는 “이번 박람회에서는 대표모델 안정환씨의 팬싸인회 개최 및 시식행사 등으로 예비 가맹점주와 소통과 상생할 수 있는 좋은 기회를 가졌다”고 밝혔다.


치킨선수의 본사는 호박식당, 한와담, 양파이 등의 매장을 운영하는 ‘㈜호박패밀리’다. 호박패밀리의 외식업 10년 노하우와 치킨에 대한 오랜 연구 개발을 토대로 탄생한 치킨선수는 지난해 금호본점을 오픈한 이후 직영 매장을 포함해 서울 시내 및 경기권에 총 6곳의 매장을 운영 중이며, 서울 및 경기 주요지역에 7개의 직·가맹점을 운영하고 있다.

치킨선수 관계자는 “20호점까지 5無혜택 및 계육 지원, 마케팅 지원 등의 5無창업특전 혜택 제공을 진행할 예정”이라며 “치킨 프랜차이즈 창업을 꿈꾸는 많은 분들에게 도움이 되길 바란다”고 덧붙였다.

한편, 치킨선수 측은 론칭 초기부터 활발한 가맹사업을 진행하며 국내뿐만 아니라 해외 지점 개설에도 박차를 가하고 있다. 올해 상반기 미국 마스터 프랜차이즈 사업 계약을 진행 중이며, 베트남 하노이 매장 오픈도 앞두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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