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라소프트, '스마트스크린' 상반기 수출 100만불 달성

머니투데이 중기&창업팀 고문순 기자 | 2019.06.10 12:25
(주)나라소프트는 최근 스마트스크린 제품과 관련해 미국 휴스턴과 LA, 마카오 등으로 올 상반기에만 100만불 이상 수출 계약을 달성했다고 밝혔다.

사진제공=(주)나라소프트
스마트스크린은 골프, 테니스, 볼링, 축구, 야구 등 수십여 종의 스포츠 및 교육·문화 체험 등이 한 부스 내에서 가능한 제품이다. 이 제품은 인테리어 공사가 배제된 특허 받은 시스템 모듈형의 스마트부스로 해외 시공의 어려움이 없어 해외서도 각광을 받고 있다.

나라소프트에서 출시한 스마트스크린은 하나의 부스에서 20여 종의 스크린 스포츠가 가능해 테니스, 골프, 축구, 야구, 양궁, 투창, 골프, 게이트볼, 볼링, 풋골프, 풋베이스볼, 아동골프, 파크골프, 그라운드골프 등이 가능하다. 스크린 기반 시설을 이용한 노래, 연주, 영화, 감상 및 스마트한 원격교육 시스템까지 내장돼 있어 체육교육문화가 복합된 시스템으로써 최근 문체부 주관 학교 '가상현실 스포츠실' 사업에 설치 공급을 진행 중이다.


나라소프트 김호상 대표는 “해외 수출을 통해 보다 많은 사람들이 건전한 체육문화가 가능한 스마트스크린을 접할 수 있길 바란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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