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행사는 사회복지학을 공부하는 학생을 대상으로 장애복지시설의 현황과 복지 업무에한 체험 기회를 제공하고자 마련됐다.
이날 소속학과 학생 6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학생의 행복 나눔 공연(난타, 마술, 수화공연 등) △자유재활원 김해환 팀장의 '장애복지시설의 이해' 주제특강 △시설 견학과 활동교육 순으로 이어졌다
특히 생활인을 위한 난타공연, 마술, 가요 어울림마당 프로그램 등을 통해 함께 소통과 공감하는 시간을 가졌다.
채현탁 사회복지학과 학과장은 "이번 행사는 사회복지 현장 교육과 지역사회에 봉사한 뜻깊은 시간"이라며 "향후 정기 개최를 통해 학생의 현장 학습기회를 확대하고 지역사회복지에 기여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대구사이버대는 지난 1일부터 2019학년도 2학기 신·편입생을 모집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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