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 코오롱생명과학 인보사 '조작·은폐는 없었다 주장...진실은?'

머니투데이 뉴스1 제공  | 2019.05.29 14:25
(서울=뉴스1) 이승배 기자 = 지난 28일 식품의약품안전처는 코오롱생명과학의 골관절염 유전자치료제 인보사케이주(인보사)의 품목허가를 허위자료 제출의 이유로 취소했다. 이에 코오롱생명과학은 29일 입장문을 발표해 '품목허가 제출 자료가 완벽하지 못했지만 조작 또는 은폐한 사실은 없었다'라고 밝혔다. 한편 정부는 코오롱생명과학의 인보사에 대해 성과불량 또는 거짓·부정이 드러날 경우 첨단바이오의약품 글로벌진출 사업(2015~2018년) 명목으로 지급한 연구개발 지원금을 환수할 계획이다.

사진은 29일 서울 강서구 코오롱생명과학 본사. 2019.5.29/뉴스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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