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T서브마린, 99억원 규모 중동 해저케이블 건설 계약

머니투데이 이건희 기자 | 2019.05.27 14:39
KT서브마린은 99억3316만원 규모의 중동지역 해저케이블 건설 공사 공급계약을 체결했다고 27일 공시했다.

이는 지난해 개별기준 매출액 대비 16.2%에 해당하는 규모다. 계약기간은 2020년 9월30일까지다.


회사 측은 계약상대방의 비밀유지 요청에 따라 계약상대방 명칭, 최근 매출액에 대한 공시를 유보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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