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특징주]인콘, 자회사 BoA와 손잡고 나스닥 상장 채비…'급등'

머니투데이 김소연 기자 | 2019.05.27 09:40
인콘이 자회사가 나스닥 상장 채비를 하고 있다는 소식에 급등세다.

27일 오전 9시39분 인콘은 전일대비 515원(16.09%) 뛴 3715원을 기록 중이다.

인콘의 바이오 자회사 자이버사 테라퓨틱스(ZyVerSa Therapeutics)는 나스닥 상장 주관사로 뱅크오브아메리카(BoA)-메릴린치를 선정했다.


자이버사는 BoA-메릴린치와 긴밀한 협업을 통해 올해 하반기 나스닥 입성을 위한 상장 절차를 본격화할 계획이다. 미국 최대 투자은행인 BoA를 주관사로 선정, 나스닥 상장 기대감이 커지면서 주가가 급등하는 것으로 풀이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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