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특징주]키움證·다우기술, 키움뱅크 탈락에 ↓

머니투데이 김소연 기자 | 2019.05.27 09:11
키움증권이 인터넷은행 키움뱅크가 인터넷전문은행 예비인가에서 탈락한데 따른 후폭풍으로 하락세다. 키움뱅크에 참여할 예정이던 모기업 다우기술도 급락하고 있다.

27일 오전 9시10분 키움증권은 전일대비 2700원(3.23%) 떨어진 8만800원을 나타내고 있다. 다우기술은 같은 시간 2500원(10.25%) 더 크게 하락해 2만1900원을 기록 중이다.

키움뱅크가 인터넷은행 예비인가에서 탈락한 것은 이번이 세번째다.


전날 금융위원회는 키움뱅크 컨소시엄이 사업계획의 혁신성, 실현 가능성 측면에서 미흡해 예비인가를 내주지 않았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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