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토 is]'오늘은 두린이!'…유튜버 띠예, 두산 홈경기 시구

머니투데이 박가영 기자 | 2019.05.26 18:01

26일 잠실 야구장서 시구 나서

26일 오후 서울 잠실 야구장에서 유튜버 띠예가 시구하는 모습./사진=OSEN
초등학생 유튜버 크리에이터 띠예가 시구에 나섰다.

띠예는 26일 오후 2시 서울 송파구 잠실 야구장에서 열린 '2019 신한은행 MY CAR KBO 리그' 두산 베어스와 한화 이글스 경기에 시구자로 등장했다.

모태 두산 팬으로 알려진 띠예는 지난 5일에는 구단 유튜브 채널인 '베어스포티비'에 출연해 외국인 선수 페르난데스와 함께 어린이날 특집 ASMR 콘텐츠를 진행하기도 했다.

띠예는 지난해 11월 '바다포도 ASMR' 영상응로 선풍적인 인기를 끌었다. 현재 91만여명의 구독자를 보유하고 있다.

◇띠예, 밝은 미소로 "시구 화이팅!"

/사진=뉴스1

◇예사롭지 않은 포즈와 눈빛


/사진=뉴시스

◇귀엽고 힘찬 시구!
(서울=뉴스1) 이승배 기자 = 26일 오후 서울 송파구 잠실야구장에서 열린 프로야구 '2019 신한은행 MY CAR KBO 리그' 한화이글스와 두산베어스의 경기에서 어린이 유튜버 '띠예'가 시구를 하고 있다. 2019.5.26/뉴스1 <저작권자 © 뉴스1코리아,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시구 마친 '두린이' 띠예, 두산 마스코트 철웅이와 함께

(서울=뉴스1) 이승배 기자 = 26일 오후 서울 송파구 잠실야구장에서 열린 프로야구 '2019 신한은행 MY CAR KBO 리그' 한화이글스와 두산베어스의 경기에서 어린이 유튜버 '띠예'가 시구를 마치고 발걸음을 옮기고 있다. 2019.5.26/뉴스1 <저작권자 © 뉴스1코리아,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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