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 기상청에 따르면 지진은 이날 오후 3시 20분께 발생했으며 진원의 깊이는 40km다. 일본 기상청 기준에 따르면 진도 5는 사람들이 공포감을 느끼고 물건을 붙잡아야 한다고 느끼는 수준이다.
지진으로 인한 쓰나미(지진해일) 우려는 없다고 NHK는 전했다. 쓰나미 경보는 발령되지 않았다.
이 지진으로 도쿄에서도 진도 4의 흔들림이 감지됐다. 교도통신은 지바현 경찰을 인용, 이날 오후 3시 40분까지 지진으로 인한 피해 신고는 없었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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