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칠두는 지난 23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멋스러운 데님 패션을 연출한 모습을 공개했다.
사진 속 스티치 장식이 멋스러운 데님 재킷과 티셔츠를 입은 김칠두는 화려한 액세서리를 여러 개 착용한 채 카리스마 넘치는 눈빛을 담았다. 그의 남다른 스타일과 특유의 긴 은발에 덥수룩한 수염이 눈길을 끈다.
패션 모델로서 다양한 의상을 입는 김칠두는 일상 패션에서도 남다른 감각을 뽐내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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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칠두의 스타일 코드 1. 과감한 패턴도 완벽 소화━
김칠두가 사랑하는 것은 단연 화려한 패턴이다. 산뜻한 스트라이프 패턴과 카모플라주, 체크 등 다양한 패턴과 화려한 컬러 스타일링을 즐긴다.
김칠두는 패턴이 크고 화려한 것을 선택해 야성미 넘치는 구불구불한 긴 머리와 수염과 어우러지는 강렬한 룩을 연출한다. 화려한 페이즐리 타이와 화사한 컬러 패턴 재킷을 걸치는 식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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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칠두의 스타일 코드 2. 모자·선글라스 사랑━
김칠두는 스타일링에 다양한 액세서리를 활용하는 편이다. 그의 인스타그램에 자주 등장하는 건 수많은 종류의 모자와 안경, 선글라스다.
그는 는 긴 머리 위로 머리에 꼭 맞는 컬러풀한 비니나 화려한 무늬가 들어간 페도라, 헌팅캡 등 다양한 모자를 눌러써 멋스러운 스타일을 연출한다.
트렌치 코트와 퍼 코트에 페도라를 쓰거나 셔츠와 오버사이즈 재킷을 매치한 룩에 블랙 베레를 가볍게 눌러써 중후한 매력을 강조한다. 패딩 점퍼나 바람막이와 같은 스포티한 룩엔 볼캡이나 비니를 착용하기도 했다.
화려한 선글라스 역시 김칠수 스타일에 빠질 수 없는 '잇템'이다.
가죽 라이더 재킷과 청바지를 매치한 룩엔 옐로 틴티드 선글라스를 착용해 멋을 냈으며, 페도라와 블랙 점퍼를 걸친 룩엔 '레옹'이 연상되는 둥근 테 블랙 선글라스를 착용했다.
핑크빛 하트 선글라스나 눈이 가려지지도 않는 트렌디한 '사이파이 선글라스'에도 과감히 도전하는 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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