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릴린 먼로 변신?"…톱모델 수주, 칸 레드카펫 패션 '파격'

머니투데이 마아라 기자 | 2019.05.24 11:09
/사진제공=에스팀
세계적인 톱 모델 수주가 파격적인 레드카펫 패션을 뽐냈다.

지난 21일 수주는 프랑스 칸 팔레 데 페스티벌에서 진행된 제72회 칸 국제영화제(Cannes Film Festival 2019) 레드 카펫 행사에 참석했다.

'샤넬'의 앰버서더로 활동 중인 수주는 이번 칸 영화제에서 샤넬의 올 화이트 의상을 입고 등장했다. 그는 맨몸에 스카프만 두른 듯한 상의에 볼드한 액세서리를 착용해 관능적인 분위기를 자아냈다.


아이시 골드 색상으로 머리카락을 탈색한 수주는 빨간색 립스틱과 푸른빛의 실버 섀도를 바르고 과감한 스타일링을 완성했다.

한편 수주는 모델 랭킹 사이트인 모델스 닷컴에서 선정한 톱모델 50인에 선정된 바 있다. 2013년부터 샤넬의 뮤즈로 활약하고 있다.
/사진제공=에스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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