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특징주]흥아해운, 90억 규모 유증 소식에 급등세

머니투데이 진경진 기자 | 2019.05.24 09:09
흥아해운이 90억원 규모의 유상증자를 추진한다는 소식에 장 초반 급등세를 보이고 있다.

24일 오전 9시7분 현재 흥아해운은 전일 대비 12.91%(39원) 오른 341원에 거래되고 있다.


전날(24일) 흥아해운은 운영 자금 확보를 위해 90억원 규모의 유상증자를 결정했다고 공시했다. 제3자배정증자 방식으로, 신주 발행규모는 보통주식 1503만주이다.

베스트 클릭

  1. 1 나훈아 '김정은 돼지' 발언에 악플 900개…전여옥 "틀린 말 있나요?"
  2. 2 "욕하고 때리고, 다른 여자까지…" 프로야구 선수 폭로글 또 터졌다
  3. 3 동창에 2억 뜯은 20대, 피해자 모친 숨져…"최악" 판사도 질타했다
  4. 4 "390만 가구, 평균 109만원 줍니다"…오늘부터 자녀장려금 신청
  5. 5 '비곗덩어리' 제주도 고깃집 사과글에 피해자 반박…"보상 필요없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