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NK투자증권 최종경 연구원은 24일 "수익성 상승세 등을 반영해 목표주가를 상향한다"며 "올해 수익성 상승에 따라 전년대비 2배 이상의 영업이익과 5년여만에 15% 전후의 영업이익률 달성이 가능할 것으로 예상된다"고 밝혔다.
최 연구원은 이어 "핵심 기술력이 집약된 올플렉스(Allplex) 제품군이 수익성 상승을 이끌고 있다"고 덧붙였다.
또한 "유전자 증폭 검사장비 등의 미국 FDA 공동 승인을 추진하고 있어 글로벌 기업과의 전략적 제휴에 기반한 장기 성장성 역시 유효하다"고 전망했다.
[저작권자 @머니투데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