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기부에 따르면 박 장관은 이날 오전 여경협 1층 회의실(서울시 강남구 역삼로)에서 정윤숙 여경협 회장을 비롯해 박미경 한국여성벤처협회장, 전현경 IT여성기업인협회장, 이인실 한국여성발명협회장 등 여성 경제단체장들과 간담회를 갖는다.
박 장관은 이날 행사에서 여성 창업 활성화와 여성기업의 지속 성장을 위한 정책 지원 구상을 밝힐 예정이다. 아울러 어려운 여건에서도 경제의 든든한 버팀목이 된 여성 기업인들에게 격려의 뜻을 전할 예정이다. 여성기업은 우리나라 전체 기업수의 39%, 일자리의 24%를 책임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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