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씨카드, 최대 50% 할인 제공 이벤트 진행

머니투데이 주명호 기자 | 2019.05.23 09:48
비씨카드는 다양한 가맹점에서 최대 50% 할인을 제공하는 ‘빨간날엔BC’ 이벤트를 진행한다고 23일 밝혔다. 올해 연말까지 일요일 및 공휴일 등 빨간날에 진행되며 전월 실적에 상관 없이 비씨카드 고객이면 누구나 이용 가능하다.

먼저 미스터피자 최대 50% 할인 혜택을 제공한다. 선착순 500명까지 전국 미스터피자 영업점 또는 앱에서 ‘미스터피자 비씨세트’를 결제시 50% 즉시할인 혜택을 제공한다.

빨간날 외에도 전국 미스터피자 영업점 또는 앱에서 메뉴 관계 없이 비씨신용∙체크카드로 결제하는 고객은 20% 즉시할인을 받을 수 있다.

해피포인트 ‘해피오더’에서는 배스킨라빈스와 던킨도너츠 제품을 배달 주문하는 고객에게 50% 청구할인 혜택을 제공한다. 빨간날을 제외한 날에도 동일 조건 주문 시 20% 청구할인 혜택을 받을 수 있다.


중고 물품 거래 플랫폼 ‘번개장터’ 결제수수료 할인도 진행한다. 비씨카드 페이북(paybooc) ‘#마이태그’를 통해 해당 이벤트를 직접 태그 후 비씨카드로 결제하면 된다.

서울 샤롯데씨어터에서 진행되는 뮤지컬 '스쿨 월 오브 락' 7월 21일(예정) 공연티켓을 비씨신용카드로 구매 시 동일 등급 티켓 1장을 추가 제공하는 이벤트도 실시한다. 티켓은 1인당 최대 3장까지 구매 가능하다. 3장 구매 시 2장은 1+1, 나머지 1장은 30% 즉시할인 혜택을 받을 수 있다.

모든 빨간날에 비씨신용카드로 결제한 고객들에게는 전 가맹점 2~3개월 무이자 할부 혜택도 제공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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