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협금융, 'FX시장 전망과 주요이슈' 세미나 개최

머니투데이 박광범 기자 | 2019.05.22 08:37
21일 서울 중구 소재 농협금융 본사에서 열린 '2019년 FX시장 전망과 주요이슈' 강연에서 NH투자증권 김환 애널리스트가 강의하고 있다./사진제공=NH농협금융지주
NH농협금융지주가 지난 21일 임직원 1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2019 FX시장 전망과 주요이슈'를 주제로 전문가 강연을 개최했다고 22일 밝혔다.

이날 강연은 최근 미중 무역분쟁 대립구도와 미 연방준비제도이사회의 연내 금리동결 시사, 경제 지표의 부진 등으로 원달러 환율의 변동성이 커지고 있는 상황에서 FX(외환)시장 전망과 이슈들을 점검하고 관련 리스크에 대한 대응력을 높이기 위해 열렸다.

강연자로 나선 김환 NH투자증권 리서치본부 애널리스트는 미중 무역분쟁 영향과 위안화 전망, 유로 경제 현황 등을 설명했다.


허충회 농협금융 CRO는 "이번 전문가 강연을 통해 전 임직원이 최근 FX시장 및 경제상황을 이해하는 계기가 됐다"며 "이번 강연을 실무에 접목해 선제적이며 지속적인 리스크관리를 수행해 주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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