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리츠화재, ‘오토론 대출채무상환면제보험’ 출시

머니투데이 전혜영 기자 | 2019.05.20 17:17

오토론 대출 실행일로부터 1년 내 교통사고 발생 시 대출잔액의 90% 채무면제

사진=메리츠화재
메리츠화재는 자동차대출 고객이 대출채무를 면제받을 수 있는 ‘오토론 대출채무상환면제보험’을 출시한다고 20일 밝혔다.

이 상품은 오토론을 이용해 자동차를 구매한 고객이 대출 실행일로부터 1년 내 일정한 조건을 충족하는 자동차 대 자동차 교통사고 후 50일 이내에 대출채무상환면제를 신청할 경우 대출잔액의 90%를 채무면제 해 준다.


메리츠화재와 KEB하나은행은 업무협정을 통해 이날부터 ‘KEB하나은행 1Q오토론’으로 신차를 구매한 고객에게 무료로 해당 보장을 제공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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