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CC, 정몽진 회장 9000주 장내 매수

머니투데이 정혜윤 기자 | 2019.05.20 16:20
KCC는 정몽진 KCC 대표이사 회장이 지난 16일 보통주 9000주를 장내매수로 취득했다고 20일 공시했다.

회사 측은 정몽진 회장이 보유예금의 자기자금으로 주식을 취득했다고 설명했다. 정 회장의 주식은 193만 3740주에서 194만 2740주가 됐다.


또 정 회장의 특별관계자인 정재림, 정명선씨도 지난 17일과 20일 각각 5495주, 7144주를 취득했다. 회사측은 이는 정 회장으로부터 현금을 증여받아 취득했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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