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대회는 2004년 이후 15번째로 개최하는 행사다. 철강인들의 화합과 함께 재활용률이 가장 높은 소재인 철강에 대한 인식을 제고하기 위해 "철은 재활용이 가능한 소중한 자원입니다"라는 주제로 진행됐다.
철강협회 이민철 부회장을 비롯, 장인화 포스코 사장, 안동일 현대제철 사장, 장세욱 동국제강 부회장, 김창수 동부제철 사장, 손봉락 TCC스틸 회장, 김석일 세아제강 대표, 하대룡 포스코강판 사장 등 철강업계 CEO 30여명이 참석했다.
철강업계 종사자 뿐 아니라 일반인을 대상으로 철강의 친환경성을 주제로 실시한 2019년 철강사진 공모전 수상작 48점도 전시됐다. 철강업계 화합을 위해 철강사별 단체 줄넘기, OX게임, 철강사랑 슛돌이, 후크볼 빙고 등 이벤트도 진행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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