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진대, 고교교육 기여대학 지원사업 6년 연속 선정

대학경제 문수빈 기자 | 2019.05.17 18:28
대진대학교는 최근 고교교육 기여대학 지원사업 중간평가에서 계속지원대학으로 지정, 6년 연속 선정됐다고 17일 밝혔다.

고교교육 기여대학 지원사업은 교육부와 한국대학교협의회가 주관하며, 고교교육 내실화와 학생·학부모의 대입 부담 완화를 위해 대입 전형을 개선하는 사업이다.

이번 평가는 △대입전형의 단순화와 투명성 강화 △대입전형 공정성 제고 △학교교육 중심 전형 운영 △고른기회전형 운영 △대입전형 운영 여건 개선 등의 항목을 종합적으로 평가했다.

대진대는 경기북부지역 대학 중 유일하게 지난 2014년 고교 정상화 기여대학 지원사업부터 올해까지 6년 연속 선정됐다.


한우정 입학홍보처장은 "소외지역 학교와 수험생을 대상으로 전형 관련 정보를 충분히 제공하고, 전형을 쉽게 이해할 수 있도록 적극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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