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 어린이급식관리지원센터, 식품안전의 날 행사

대학경제 문수빈 기자 | 2019.05.17 11:34
전남도 어린이급식관리지원센터(이하 전남도 센터)가 지난 16일 팔마실내체육관에서 제18회 식품안전의 날을 맞아 '어린이급식 영양균형&위생안전 지키기 대작전' 프로그램을 운영했다.

전남도 센터는 동신대학교 식품영양학과가 위탁 운영하고 있으며, 이번 행사는 전남지역 19개 어린이급식관리지원센터가 공동 참여했다.

전남도 센터는 이날 행사에 참여한 어린이 800여 명을 대상으로 채소편식 예방, 올바른 잇솔질(잇몸마사지) 등 영양·위생 체험형 교육 프로그램을 전개했다.


노희경 센터장은 "앞으로도 전남지역 어린이의 올바른 식습관 형성과 건강 증진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식품의약품안전처는 매년 5월 14일을 식품안전의 날로 지정, 전국적으로 다채로운 행사를 진행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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