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커톤이란 해킹과 마라톤의 합성어로 분야별 전문가가 한자리에 모여 쉼 없이 아이디어를 제안하는 행사다.
행사에는 협동조합 임직원과 조합 컨설턴트, 중소기업연구원 관계자 등 100여명이 참석했다.
이동주 중소기업연구원 수석연구위원은 이날 한국중전기사업협동조합과 경기포천가구산업협동조합을 중소기업협동조합의 성공사례로 들며 "오늘날 성공적 협동조합들은 입체적인 네트워크를 구축해 부족한 경쟁력을 보완하는 플랫폼으로 거듭나고 있다"고 강조했다.
[저작권자 @머니투데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