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즈하라 키코, 우아한 뷔스티에 드레스…'눈길'

머니투데이 이은 기자 | 2019.05.16 17:55
모델 미즈하라 키코/사진=디올 인스타그램
모델 미즈하라 키코가 입체적인 드레스로 관능미를 뽐냈다.

미즈하라 키코는 15일(현지시간) 프랑스 칸 팔레 데 페스티발에서 열린 제72회 칸 국제영화제(Cannes Film Festival)에 참석했다.

이날 미즈하라 키코는 몸매를 그대로 드러내는 독특한 뷔스티에 드레스를 입고 등장했다.

짧은 단발머리에 고전적인 웨이브를 더한 미즈하라 키코는 귀에 달라붙는 귀걸이와 장미꽃, 덩굴 모양이 이어진 화려한 목걸이로 포인트를 더했다.


모델 미즈하라 키코/사진=디올 인스타그램
또한 미즈하라 키코는 그윽한 음영 메이크업과 짙은 버건디 립으로 매혹적인 분위기를 자아냈다.

이날 미즈하라 키코가 입은 드레스는 프랑스 패션 브랜드 '디올'의 제품이다. 드레스는 디올 꾸뛰르의 커스텀 드레스로, 헤링본 느낌의 플리츠가 특징이다.

또한 함께 매치한 장미 모양 목걸이, 귀걸이는 주얼리 브랜드 '빅투아르 드 카스텔란'(Victoire de Castellane) 제품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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