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페24는 전국적으로 이커머스 창업 열기가 이어지고 관련 공간과 서비스를 찾는 창업자가 늘어나는 환경에 대응하기 위해 적극적을 창업센터 신설을 추진하고 있다고 설명했다. 카페24 창업센터의 평균 입주율은 80% 이상이다. 창업센터를 활용해 온라인 사업을 운영하는 창업자수는 약 1만4000명에 달한다.
카페24 창업센터는 사무 공간뿐 아니라 택배, 상품 촬영 스튜디오, 창업 교육, 맞춤형 컨설팅, 세무 등 다양한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이재석 카페24 대표는 "전자상거래 시장이 성장하고 온라인 사업자가 증가할수록 창업센터에 대한 수요는 더 많아질 것"이라며 "앞으로 택배, 스튜디오 등과 같은 창업센터의 경쟁력 있는 서비스 개발을 지속적으로 추진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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