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날 행사에서 유윤상 대표는 법인의 설립정신과 발전과정을 되돌아보고 전·현직 감정평가사들에게 감사와 함께 새로운 30년에 대한 비전과 발전계획을 발표했다.
유 대표는 "감정평가업계 1위 법인으로 거듭나고 종합부동산회사로 발돋움하기 위해 공정성과 전문성을 최우선 가치로 삼아 자긍심과 다함께 하는 동료애를 갖고 각자 업무에 최선을 다하자"고 말했다.
홈커밍데이 행사에는 강교식 고문, 김한근 초대 대표, 노철현·박노명·이상필·김태중 전 대표, 신완철 자문위원(㈜인평 PM 부문 대표), 송계주 한국감정평가사협회 선임부회장 등이 참석했다.
1989년 출범한 미래새한감정평가법인은 전국에 16개 본·지사를 두고 있는 대형감정평가법인으로, △감정평가에서 투자자문 △재개발·재건축 △도시정비사업 △부동산중개 △자산재평가 및 PF(프로젝트파이낸싱) 등 다양한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도시정비사업단과 보상사업단, 임대관리사업단을 비롯해 자회사로 MS도시개발㈜, 미래새한부동산중개㈜ 등을 두고 있다. 지난해 6월에는 업계 최초로 R&D 업무를 전담하는 도시부동산연구원을 개설, 운영하고 있다.
'미래새한과 함께 더 나은 사회 만들기'(Make a better Society with MS(Mirae & Saehan))를 모토로, 1사1촌 자매결연 농촌마을 후원뿐 아니라 다문화가정과 도서벽지 청소년 후원 등의 사회기여 활동도 이어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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