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래새한감정평가, 창립 30주년 기념 '홈커밍데이' 개최

머니투데이 문성일 선임기자 | 2019.05.16 09:04
국내 감정평가업계 1호 종합부동산서비스 기업인 미래새한감정평가법인이 지난 15일 창립 30주년 기념식과 함께 홈커밍데이 행사를 가졌다. 이날 행사에 참여한 전·현직 감정평가사들과 역대 회장, 임직원, 가족들이 기념사진을 찍고 있다. /사진=미래새한감정평가법인
감정평가업계 1호 종합부동산서비스 기업인 미래새한감정평가법인(대표 유윤상)은 창립 30주년을 맞아 지난 15일 전·현직 감정평가사와 임직원, 가족 등 8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2019년 창립기념식 및 홈커밍데이' 행사를 개최했다고 16일 밝혔다.

이날 행사에서 유윤상 대표는 법인의 설립정신과 발전과정을 되돌아보고 전·현직 감정평가사들에게 감사와 함께 새로운 30년에 대한 비전과 발전계획을 발표했다.

유 대표는 "감정평가업계 1위 법인으로 거듭나고 종합부동산회사로 발돋움하기 위해 공정성과 전문성을 최우선 가치로 삼아 자긍심과 다함께 하는 동료애를 갖고 각자 업무에 최선을 다하자"고 말했다.

홈커밍데이 행사에는 강교식 고문, 김한근 초대 대표, 노철현·박노명·이상필·김태중 전 대표, 신완철 자문위원(㈜인평 PM 부문 대표), 송계주 한국감정평가사협회 선임부회장 등이 참석했다.


1989년 출범한 미래새한감정평가법인은 전국에 16개 본·지사를 두고 있는 대형감정평가법인으로, △감정평가에서 투자자문 △재개발·재건축 △도시정비사업 △부동산중개 △자산재평가 및 PF(프로젝트파이낸싱) 등 다양한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도시정비사업단과 보상사업단, 임대관리사업단을 비롯해 자회사로 MS도시개발㈜, 미래새한부동산중개㈜ 등을 두고 있다. 지난해 6월에는 업계 최초로 R&D 업무를 전담하는 도시부동산연구원을 개설, 운영하고 있다.

'미래새한과 함께 더 나은 사회 만들기'(Make a better Society with MS(Mirae & Saehan))를 모토로, 1사1촌 자매결연 농촌마을 후원뿐 아니라 다문화가정과 도서벽지 청소년 후원 등의 사회기여 활동도 이어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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