큐브엔터, 1Q 매출액 46%↑ "글로벌 활약 주목의 해"

머니투데이 김건우 기자 | 2019.05.15 15:57
큐브엔터테인먼트가 1분기 연결기준 매출액이 81억7000만원으로 전년동기대비 46% 증가했다고 15일 밝혔다. 영업이익과 순이익은 각각 28%, 14% 증가한 2억1000만원,1억8000만원이다.

큐브엔터는 1분기 남성아이돌그룹 비투비의 이민혁과 정일훈 솔로, 신인 CLC, 펜타곤, (여자)아이들, 가을로가는기차, 그리고 우석X관린 유닛까지 다양한 활동을 펼쳤다.

또 펜타곤의 일본 싱글 ‘COSMO’가 일본 최대 음반사 타워레코드의 싱글차트 1위를 기록했고, 패밀리 콘서트인 ‘U&CUBE FESTIVAL IN JAPAN’을 일본 도쿄에서 성공적으로 개최했다.


큐브엔터 관계자는 “현재 (여자)아이들의 우기는 중국 저장위성TV의 ‘달려라’에 출연 중이며, 라이관린은 최근 중국 드라마 ‘초연나건소사’ 촬영과 아시아 팬미팅을 진행했다”며, “올해는 큐브 아티스트들의 글로벌 활약이 더욱 돋보이는 한 해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

이어 “펜타곤도 지난 4월 27일부터 첫번째 월드투어 ‘PRISM’을 개최했다”며, “전 세계 15개 도시에서 공연을 개최하며 이는 올 하반기까지 진행될 예정”이라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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