희림, 30억 규모 범어동 주상복합 감리용역 계약 해지

머니투데이 최태범 기자 | 2019.05.13 17:16
희림은 범어동 주상복합 신축공사 주택건설공사 감리용역과 관련해 케도씨앤씨와의 계약을 해지했다고 13일 공시했다.

해지금액은 30억5115만원으로 최근 매출액 1694억7044만원 대비 1.8% 수준이다. 회사 측은 “계약 상대방의 사업 무산에 따른 계약 해지통보”라고 설명했다.

베스트 클릭

  1. 1 조국 "이재명과 연태고량주 마셨다"…고가 술 논란에 직접 해명
  2. 2 "싸게 내놔도 찬밥신세" 빌라 집주인들 곡소리…전세비율 '역대 최저'
  3. 3 한국은 2000만원인데…"네? 400만원이요?" 폭풍성장한 중국 로봇산업[차이나는 중국]
  4. 4 "거긴 아무도 안 사는데요?"…방치한 시골 주택 탓에 2억 '세금폭탄'[TheTax]
  5. 5 "아이 낳으면 1억 지원, 어때요?" 정부가 물었다…국민들 대답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