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시상은 대한뉴스와 혁신리더스포럼이 공동 주최, 각 산업 분야의 공헌과 기술적 성과 등을 평가해 시상했다.
시상은 대한민국 국회(과학기술정보방송통신위원회, 행정 안전위원회, 교육문화체육관광위원회, 외교통일위원회, 농림축산식품해양수산위원회 등)에서 심사해 수상자를 선정했다.
강 교수는 코리아헤럴드 기자 출신으로 △평창동계올림픽 홍보위원 △부산국제광고제 집행위원·심사위원 △HPN 대표 등을 역임했고, 2018년 제일기획 학술상 수상과 언론중재위원회 위원 위촉 등 관련 분야 전문가로 주목받고 있다.
서울디지털대 미디어영상학과는 체계적인 미디어 이론·실습 교육과정을 운영하는 국내 사이버대학 유일의 영상전문학과다.
강 교수는 "이번 시상식에서 '신한국인'으로 평가 받고 큰 상을 수상해 영광이다"며 "앞으로도 글로벌한 가치관을 토대로 교내·외 활동에 적극 참여하고, 사회 발전에 이바지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서울디지털대는 미디어영상학과 등 24개학과, 7개 융합과정을 개설했으며, 오는 6월 1일부터 2019학년도 2학기 신·편입생을 모집한다. 자세한 사항은 입학홈페이지(go.sdu.ac.kr)를 통해 확인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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